동해시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업동아리를 운영한다.
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창업을 위해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동해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해, 공정무역과 공유경제 이야기, 기업가 정신과 창업과정 교육, 창업 실습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창의적 사고와 아이디어 개발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실제 창업 과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사회에서 건강하게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강원일보 김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