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2025년 1388청소년지원단 19명을 12월13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단은 위기청소년 발견·구조, 의료·법률, 교육·복지, 상담·멘토 등 활동 영역에 따라 4개의 하부지원단을 구성한 청소년 안전망이다. 지역사회 내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기 위해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민간 참여조직이다.
신청서와 동의서 등을 작성해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an01204@korea.kr) 접수 또는 구글폼(https://forms.gle/hhUycVJnn8QTr6C19)으로 신청하면 된다.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정기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 참여, 아웃리치(캠페인) 활동, 위기청소년 발견·구조·상담·지원·연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적격성 여부를 자체 심사 후 위촉할 계획이다.
출처 : 강원일보 김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