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동해 지역 사회단체 지역 취약계층 대상 나눔행렬 이어져

동사협 0 232 07.30 09:42

동해지역 사회단체들의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행렬을 펼치고 있다.

동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김석만·권순찬)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눔’ 2차 사업을 펼쳤다. 협의체는 동호동주민자치위원회와 배추겉절이와 돼지불고기, 멸치볶음, 깻잎김치 등 반찬 4종을 만들어 저소득노인 25가구에 전달했다.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최경화)도 지역 내 취약계층 15가구에 과일꾸러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박대현(분토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중복을 맞아 관내 취약지역 경로당 5곳에 35만원 상당의 닭 총 25마리를 기부했다.

또한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김혜정·이순노)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는 GS25 동해센터점와 아이비잉글리쉬, 해청숯불갈비 등 후원처 3곳을 방문해 ‘나눔이웃의 집’ 현판 전달식을 실시했다. GS25 동해센터점은 매월 식료품을 정기후원 하고 있으며, 해청숯불갈비는 현금 정기후원, 아이비잉글리쉬는 영어 학습 재능기부를 쳘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는 북삼동 경로당 23개소를 점검하기도 했다. 


출처 : 강원일보 김천열기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