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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자연재해 대비 이재민 구호 체계 점검

동사협 0 238 08.01 08:59

동해시가 자연재해에 대비해 이재민 구호 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이상기후로 인한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대형사고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7월까지 지역 내 임시주거시설로 지정된 학교와 체육관 등 28개소를 대상으로 임시주거시설 현황을 재정비했다. 또한 시는 재해구호물자 및 비축 창고를 확인하고 전반적인 이재민 구호 체계를 살폈다.

임시주거시설은 평시 기존 시설로 운영하며 산불과 태풍 등 갑작스러운 대형재난 상황 발생할 경우 한시적 주거시설로 운영된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촘촘한 이재민 구호 안전망 구축해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재민 구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강원일보 김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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