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동해시 따뜻한 행복 동행

동사협 0 46 09.19 09:11

동해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북삼동 관내 각 기관·단체, 개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덕신전기상사는 추석을 맞아 식료품 100만원 상당의 꾸러미 50개를, 공공형 부영어린이집은 108만원 상당의 꾸러미 54개를, 북삼동 주민(익명)은 50만원 상당의 꾸러미 26개를 각각 후원해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했다.

GS 동해전력은 관내 경로당을 위해 포도 46박스를, 솔빛유치원은 쌀 10㎏ 10포대를, 동해시새마을부녀회는 송편‧전세트 20팩을, 북삼동 주민(익명)은 라면 5박스 및 쌀 10㎏ 5포대 등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삼화동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주민이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0만원을 기탁했다.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추석맞이 장보기 후원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출처 : 강원일보 김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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