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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재난구호금 ‘쾌척’

동사협 0 1,374 2023.02.27 09:35

김 지사, 사랑의열매 10만 달러 전달


▲ 김진태 지사는 지난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김병준 중앙회장에게 튀르키예·시리아 재난구호금 10만 달러(약 1억3000만원)를 전달했다. 

▲ 김진태 지사는 지난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김병준 중앙회장에게 튀르키예·시리아 재난구호금 10만 달러(약 1억3000만원)를 전달했다.


강원도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구호금 10만 달러를 (약 1억3000만원)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를 방문해 김병준 중앙회장에게 튀르키예·시리아 재난구호금 10만 달러(약 1억3000만원)를 기탁했다.

재난구호금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에 인도적 차원의 긴급 구호가 절실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강원도 예비비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모여진 ‘강원행복나눔기금’ 1000만원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김 지사는 “피해지역이 조속히 복구,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구호금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준 회장은 강원도의 재난구호금 기탁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6월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을 응원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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