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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 “예우·복지 증진 노력”

동사협 0 460 2023.09.19 09:26

순직자 유족·공상 공무원 33명


▲ 고석민 동해 부시장이 최근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 고석민 동해 부시장이 최근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동해지역의 순직공무원 유족과 공상공무원 등 33명에게 국가유공자 명패가 전달된다. 13일 동해시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33명의 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가보훈부와 시가 함께 협력해 추진해오고 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고석민 부시장이 공상공무원 유족의 자택을 직접 방문, 명패를 전달하고 국가에 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조훈석 시 복지과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들이 지역에서 명예롭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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