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17일 동해시 후원으로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유공자 6명에 대한 포상과 함께 장애인 한마음 문화축제를 열어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편견을 깨고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잘사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긍정적 인식을 갖기 위한 ‘한마음 문화축제’가 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더불어 잘 사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심상화)는 17일 동쪽바다중앙시장 공연장에서 장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6개 장애인단체 회원·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2회 동해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해시의 후원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열려야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가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뒤늦게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