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청년마음 건강지원사업 확대 운영

【동해】동해시가 1일부터 21일까지 청년마음 건강지원사업 운영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에 나선다.

지역사회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청년의 심리 정서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실 33㎡ 이상 규모의 시설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정신건강복지법상 정신건강전문요원, 초중교육법상 전문상담교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상담사의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복지과 희망복지팀((033)530-20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훈석 시 복지과장은 "더 많은 청년들이 심리상담을 통한 마음건강 회복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강원일보 전명록기자 amethy@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