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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경로당 방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동사협 0 139 01.15 09:15

【동해】동해시가 100세 시대를 맞아 65세 이상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플러스 건강경로당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지역 내 의료 취약지역인 경로당 등 40곳에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인 행복플러스 건강경로당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중보건의사, 간호사, 행정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운영팀은 내과·치과·한의과 진료·상담서비스, 혈압·혈당·치매검사 등 기본건강검사, 심뇌혈관·영양·구강·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을 제공한다.

윤경리 군 보건정책과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건강 형평성을 개선하고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노인 건강지킴이 실현을 위한 행복플러스 건강경로당 운영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강원일보 전명록기자 ameth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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