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기간이 오는 2월 28일까지 연장됐다고 6일 밝혔다.
2024년 도입한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에게 1인당 공연·전시 관람비를 최대 15만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용 대상자 290명 전원에게 작년에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급했으나 12월말까지 다 사용하지 않아, 오는 2월 28일까지 사용기간을 연장했다. 패스는 기존 공연·전시뿐만 아니라 콘서트(대중음악 콘서트, 음악페스티벌 등)에도 사용 가능하게 됐다. 청년문화예술패스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 또는 YES24에서 티켓을 구입해 사용하면 된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이동명기자(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