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위생권 보장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이 실시된다.
13일 동해시는 이처럼 밝히고, 바우처 방식으로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올해부터는 1인당 연간 지원금액을 전년 대비 1만2,000원 인상한 16만8,000원으로 확대했으며,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대상자 중 만 9세부터 만 24세까지의 여성청소년이다.
신청 기간은 12월까지로, 신청 월부터 월별로 지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신청 시기와 관계없이 연내 신청 시 연간 지원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한 번 신청한 이후 자격 요건에 변동이 없는 경우, 매년 재신청할 필요 없이 24세에 도달하는 해의 말까지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주 양육자(부모 등)가 가능하며, 청소년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천수정 시 체육교육과장은 “올해부터는 지원금액 인상과 신청·이용 절차가 대폭 개선되는 만큼,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강원일보 정익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