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는 6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개막식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 포상 최우수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포상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우선구매를 촉진하고 관련 기관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공기관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025년 우선구매 실적 비율과 구매 금액이 가장 뛰어난 공공기관에 주어지는 최우수 부문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공공기관 유형과 유형별 비율 평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올해 최우수 부문 포상 대상 4곳 가운데 개인이 아닌 기관 단위로 표창을 받은 곳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유일하다.
이날 장관표창 수여식이 함께 진행된 2026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는 함께 여는 상생, 함께 사는 가치를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이틀간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인식을 높이고, 공공과 민간 분야의 다양한 판로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 기간 현장에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전시 부스와 구매상담회, 그림전시회를 비롯해 직업재활 체험과 장애인 근로자 구인 및 구직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과 장애인직업재활 우수사례 발표회, 수요기관 발주계획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김현훈 회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단순한 물품 구매를 넘어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뜻깊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복지타임즈 정용근 기자(http://www.bokj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