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동해페이 캐시백을 15%로 상향해 지역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8일간 동해페이 캐시백을 기존 10%에서 15%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향은 범정부 소비 촉진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되며, 추가 캐시백 5%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이에 따라 행사 기간 동해페이로 50만원을 결제하면 기존 5만원보다 2만5,000원 늘어난 최대 7만5,000원의 캐시백이 적립된다. 특히 올해 행사 기간은 지난해보다 6일 늘어 시민과 소상공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간도 길어졌다.
동해페이 캐시백 지급액은 지난해 102억7,000만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다만 추가 캐시백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재국 시 경제과장은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캐시백 확대 기간 동해페이 이용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출처: 강원일보 오윤석기자